호주로 간 아이

이한철
지난 일인걸 그 아이가 호주간걸 늘
찾던 곳이라며 단 한번뿐야
지금가지 않음 못갈것 같다면 넌.

내게 밤새 함께 있자며 마치
마지막인 것처럼 한번도 보지못했던
일기장을 내앞에 펼쳐보이며

널 두고 떠나는 길이 너무 힘들다
하네. 혼자 떠나야 할 그길이 너무
두렵고 막연하다네.

지난 이인걸 그 아이가 호주간건 늘
찾던 곳이라며 단 한마디말
오랜동안 내가 꿈꾸었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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