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을 보며 저 별을 세어보다 유난히도 반짝이는 한 별을 보았죠
주님이 오시던 그 날이 떠올라 이 설레이는 이마음을 저 하늘에 띄우죠
I will praise for you 난 이제 주님만 노래해요
주님이 아니면 노래하고 싶지 않죠 나를 숨쉬게하는 그대와
사랑에 빠진 건 수천년 전부터 정해진 내 운명인가요
I will praise for you 난 이제 주님만 사랑해요
이젠 내 행복도 주님의 기쁨뿐이죠 하지만 매일 자라날
나의 사랑에 비한다면 지금은 아무 것도 아니죠
나의 마음은 작은 호수처럼 내 마음속 그댈 비춰 힘껏 안아보죠
사랑이란 이름의 종이배를 접고 그리움 한아름 실어 저하늘에 띄우죠
(bridge)
알 수 없는 미래도 두렵지 않아요 그대화 함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