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말들도 나 할수가 없어 그냥 고개만 떨구고서
잘가라는 인사도 차마 하지못하고이게 끝인건가요
이제 볼수 없나요
* 너 가지마 떠나지마 나 아무말도 못하고 그저멍하니 바라보며 다시내게로 돌아와주길 돌아와요 다시와줘요 날돌아봐줘요 너의 이름이 묻혀버린 눈물소리만
며칠인지도 잊어버리고서 그냥 멍하니 잘살아가
너에게서 다시또 연락오지 않을까
혹시 모를 기대에 전화길 붙잡고서
* 너 가지마 떠나지마 나 아무말도 못하고 그저멍하니 바라보며 다시내게로 돌아와주길 돌아와요 다시와줘요 날돌아봐줘요 너의 이름이 묻혀버린 눈물소리만
미안해요 내잘못이죠 나준게없어서 보고싶다고 불러봐도 어떤기대도 내겐안주나봐요 그런가요 잊었나요 나와함께한기억 수천번 나와 다짐했던 약속까지도 이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