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 정말 미쳐버리겠네. 인간들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다 똑같아 버리네, 뒤로 돌아가 버리네. 멍청해도 바라는 건 하나. 밤낮, 이 문 저 문 안 가리는 놈들. 밝은 아침 물 젖어 들어가면서 등뒤에 숨어 아니꼬와 눈 밝아 보이지만 어두운
치졸한 입술, 배반을 술술 미쳐가버려.
인창> 그 길로 돌아가면 왜 뻑가는 여자들이 그렇게 많은지. 이거 어어어디다 시선을 둬야 할지 머뭇머뭇 마치 꿔다 놓은 뭐마냥 뻘쭉. 내 자신에게 물어봐, 대체 왜 난 딴 길을 놔두고 일부러 그 길로 가는지. 언제나 내겐 환상처럼 멀게
느껴지는 현상 속의 망상.
희성> 이미 머릿속 생각속 의식속에 너는 벗겨 놓았고 그것을 즐기고 있다. 붉은길, 너에게 권위와 도덕을 가르친 높다랗던 아버지의 껍데기를 본다. 이 미쳐가는 세상속에도 광란의 시간, 환락의 천국은 또 다시 불을 켜고 빨아내고, 너의
상상, Power, 쾌락은 뿜어지고 있었다.
TASHA> From west to the east with the stash and the keys the hos and the gits all the same therse 5.. so who the we do to blame for the they do when they screw I thought you knew you ni.... aint got no clue on why she
do what she do hang out late for a body for sell wit no curfew.
개리> 이제 바꾸리랄라. 이제 바꾸리랄라. 벌거숭이숭숭 좀 먹는 상상 이제 고치리라 우리나라. 바꾸리랄라. 바꾸리랄라. 벌거숭이숭숭 좀 먹는 상상 이제 고치리라 우리나랄랄라.
KILL> 아그들아 거기 서라 내게 말한 그녀 한복에 립스틱 짙게 바르고서는, 나 예요 저예요 Baby 날 부르지 그래서 더욱 좋지만. 좋다, 오징어 냄새 흥 그래도 좋다. 내가 어찌하리. 일단 들어가, 일단 보리. 그건 진리요. 다들 그러하리.
창진> Yo ni.. GP's tryn to freak somebody with that shit it ain't gonna work 네 맘대로 way more. y'all ho's want is just on money everybody's calling you just a honey think about some passed days what y'all mama did it for hu... like an yeah yeah y'all punks don't even know about their stress never the less think your best can't guess. and that's just the way it goes. that's the way it just glows.
명호> 인간들의 필요악으로 짖눌린 내 연인들은 갖은 고통과 절규로 쓰러져만 간다. 그들은 누구를 위해 눈물을 흘리며 몸을 바쳐야만 했었던가. 그는 당신 의 아내 혹은 당신의 딸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었던가. 제발 이제는 그만. 그 누구일 수도있다. 서로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서로를 위한 세상이 아니라면 인간은 스스로가 자멸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