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스물 하나 자그마한
이 어둡고 불안한
길 위에서 먼 곳을 바라
보며 돌이켜 보면 순식간의 찰나
였다고 말하기는 힘든 ma life
선택의 길을 따라 걸어가며
내가 겪었던 삶
사람 그리고 사랑
어차피 인생은
살아야만 한단 말야
당신이 원하던
원하지 않던
평범하게 꿈을 접고
살아 가긴 싫다네
쉽지 않다는걸 잘알고 있음에도
이 삶에
빠져버린 이상
내 자신과의 약속안에
후회 하지 않게
다짐 또 다짐을 하네
차례 차례 무거워 지는
삶의 무게에
그리고 살면서 맞대는
문제들에 대해
절실하고도 빛나는 지혜로
모두가 내게
공감할테니 변화에
대한 확신을 갖으리
내가 온 무대를
하나씩 밟아가듯이
삶속에서 다진 내세계의 가르침
그자체로 나의 삶속의
운명은 꼭 반드시
내 의지대로 개척하며
나만의 rule을 만들지
어둠이 삼킨 빛과도
같은 갈림길에서
내가 택한 방식 대로
바로 이자리에서
거침없이 난 달리겠어
미쳐버린 이 삶위에서
Don't sell yourself
그리 길지 않은 삶에서 무엇에
도전하는 용기를 얻게
후회는 없게
가끔 잡을 수 없게
혹은 찾을 수 없게
막다른 골목에서 참을 수 없게
된다해도 시험과
실험의 차이를 기억해
용기란 언제나 가까이 늘 니 곁에
두 손안에 잡기를 이렇게
나는 여태껏 혹은 아직도
인생이라는 이름의 길
그길을 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잊고 지내지 않아
시간은 빠르게만 흘러 가고 있는데
흐린빛 하늘 아래 멈출순 없어
어떤 큰힘이 나를
누른다해도 그만둘순 없어
바로 내 삶을
걸어온 길에대해 후
후회 하지 않아 나는
알고 있어 후회해도
소용없다는 말을
과거의 선택은
언제나 현재
혹은 이 다음의 언제
자신에게 돌아 올
일종의 거래
서로 다른 갈라진 길에
달라질 미래
지레 겁을 먹는 보이지 않는 길에
불안감은 비례
분명 정해지지 않은 운명
그 속에 I will be there
눈 앞에 펼쳐지는 갈등과 반전
또 다른 이야기로 발전
언젠가 한번 보았던
지루한 영화 중 한 편에
나올 법한 이야기의
장면이지만 반면
그것과는 다르게 대본은 없어
오늘은 또 어떤 가파른 언덕이
날 기다릴런지
숨 가쁘게 헐떡
거리며 바삐 내 옆을 따라
지나치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나는
또 하루의 태엽을 감아
Don't sell yourself
그리 길지 않은 삶에서 무엇에
도전하는 용기를 얻게
후회는 없게
가끔 잡을 수 없게
혹은 찾을 수 없게
막다른 골목에서 참을 수 없게
된다해도 시험과
실험의 차이를 기억해
용기란 언제나 가까이 늘 니 곁에
두 손안에 잡기를 이렇게
Don't sell yourself
그리 길지 않은 삶에서 무엇에
도전하는 용기를 얻게
후회는 없게
가끔 잡을 수 없게
혹은 찾을 수 없게
막다른 골목에서 참을 수 없게
된다해도 시험과
실험의 차이를 기억해
용기란 언제나 가까이 늘 니 곁에
두 손안에 잡기를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