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

애타게 오늘 기다려왔죠 예~
내게만 멈춰진 시간을 지나
나도 모르는 사이 그대 모르는 사이
아름답게~ 활짝  장미처럼~

새벽은 밝아오고 어두웠던 밤은 사라지네
소중한 이 시간을 그대에게 모두 드릴께요
더 이상 늦기 전에 참지말고 말해요
가슴에 핀 장미가 지기 전 사랑한다고~

사랑을 어떻게 숨길수 있나요
아무리 모른척 아닌척해도
나도 모르는 사이 그대 모르는 사이
아름답게~ 활짝  장미처럼~

가슴에 묻어두고 아껴왔던 마음 너무 많아
그대의 아픔 뒤로 멀리 멀리 모두 날려버려요
더 이상 늦기 전에 참지말고 말해요
가슴에 핀 장미가 지기 전 사랑한다고~

새벽은 밝아오고 어두웠던 밤은 사라지네
소중한 이 시간을 그대에세 모두 드릴께요
더 이상 늦기 전에 참지말고 말해요
가슴에 핀 장미가 지기 전 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