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퍼져
새까만 어둠속에 은은하게 번져
태양이 떠오르면 다시 그 추악함을 봐야만 하겠지
(violence of silence)
세상에 소리에 귀 먼 척하는 너
고요한 폭력은 계속 이어져
가져간 내 눈과 내 귀는
언제쯤 돌려 줄 건지
Stop the violence of silence
힘없는 우리들의 공포는 이어져
그리고 아무런 변화도 너에게는 찾을 수 없어
공포는 이제 짙은 분노로 점점 변해가네
세상에 소리에 귀 먼 척하는 너
고요한 폭력은 계속 이어져
가져간 내 눈과 내 귀는
언제쯤 돌려 줄 건지
Stop the violence of silence
넘치던 인내는 이제 한계에 왔고
넌 궁지에 몰린 쥐
네 욕망은 우리들의 허기짐
결국은 네 목을 졸라 오겠지
Please..
네 모든 힘과 욕심으로
추락할 날이 오겠지
stop the violence of sil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