窓のない四方壁の部屋で
마도노나이시호우카베노헤야데
창문이 없는 사방 벽의 방에서
空にリボン描いて
크우니리본에가이테
헛되이 리본을 그려
惡魔主義の片りんを見せた
아크마슈기노헨링오미세타
악마주의의 편린을 보였다
裏返しの大人に育っても
우라가에시노오토나니소닷테모
겉과 속이 뒤집혀진 어른으로 자라도
その影はついて回るいつも
소노카게와츠이테마와르이츠모
그 그림자는 붙어서 돌아 언제나
言葉の向こう側に言っても
코토바노므코우가와니잇테모
말의 저쪽편으로 말해도
扉は開けはなしてるいつも
토비라와아케하나시테르이츠모
문은 열고 이야기하고 있어 언제나
右と言えば左 いつも2人
니기토이에바히다리 이츠모후타리
오른쪽이라고 하면 왼쪽 언제나 두사람
I'm like a pendulum ...
tick tack tick tack ...
I'm like a pendulum
もういい加減こうと決めたいけど
모우이이카겡코우토키메타이케도
이제 적당하다고 결정하고싶지만
似合わないと知ってても
니아와나이토싯테테모
어울리지않는건 알고있지만
赤い靴が輝いて見えた
아카이크츠가카가야이테미에타
빨간 구두가 빛나보였다
透明な手のひらをかざして
토우메이나테노히라오카자시테
투명한 손바닥을 가려
世界はお見通しよと笑った
세카이와오미토오시요토와랏타
세계는 다 알고 있어 하고 웃었다
だあれもわかっちゃいないのって
다아레모와캇챠이나이놋테
누구도 알 수 없는 것이라고
言った後小さくすねた
잇타아토치이사크스네타
말한 후 조금 토라졌다
好きと言えば嫌い いつも二人
스키토이에바키라이 이츠모후타리
좋아해라고 말하면 싫어 언제나 두사람
I'm like a pendulum ...
tick tack tick ta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