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흘러 넘쳐
올려다 본 파란 하늘이
이렇게 푸른던걸 모르고
나 이제까지 살아왔어
내 마음 속에 있는
사막에서 차올라 오는
소중한 물과 같은 사랑은
이제 영원히 믿고 싶어
세상에 하나뿐인 그대는
어느 곳에 있어도
나를 웃게 하네요
항상 나를 행복하게 하네요
사랑합니다
나의 마지막 그 날까지
그대를 만날 수 있었던 걸
하늘에 많이 감사해요
다시 만날 수 없게 되는 날
언젠가 온다 해도
많이 행복했다고
처음이라고 오직 그대라고
사랑합니다
나의 마지막 그 날까지
그대와 함께 할 수 있음을
하늘에 많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