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던 그 날에
그대가 가시던 날에
너무나 많이 울었죠
그대를 보내야 해서..
하늘이 파랗던 날에
그대가 머물던 날에
언제나 나의 곁에서 두손을 잡고서
머물거라고 했잖아요..
그대 곁으로 갈 수가 없어서
바라보면서 웃을 수 없어서
아무리 가슴아파도 그리운 날에도
난 울지 않아요 다시는 그대가 없어서..
하늘이 파랗던 날에
그대가 머물던 날에
언제나 나의 곁에서 두손을 잡고서
머물거라고 했잖아요..
그대 곁으로 갈 수가 없어서
바라보면서 웃을 수 없어서
아무리 가슴아파도 그리운 날에도
난 울지 않아요 다시는 그대가 없어서..
다시 나에게로 돌아올
그날을 난 기다려요
소중한 마음들을 지켜온 거라고
말해주고 싶은데..
그대 곁으로 갈 수가 없어서
바라보면서 웃을 수 없어서
아무리 가슴아파도 그리운 날에도
난 울지 않아요 다시는..
울 수 없는걸 나 알고 있어서
갈 수 없는걸 나 알고 있어서
이렇게 가슴아픈데 눈물은 흐르고
다시는...
【 우리는 、마음으로 만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