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기다리다 잠이 들었어
그저 바라보다 지쳐버렸어
절대 오지 않는 너의 전화벨
아무대답 없는 조바심속에
이미 상처받은 자존심속에
너무 깊어 버린 사랑만 탓해
스친 환상만 같던 단 한번의 키스
왜 그렇게 달콤하게 기억되는지
감히 맞서지 못한
지친 나를 태우던 불꽃처럼
이리 다가와 내 맘속의 어둠을 밝혀
어서 들어와 준비된 내 사랑을 느껴
나를 데려가 떨리는 내 두 눈을 감겨
힘껏 안아봐 달아날 수 없어 넌 나의 love
꿈에 너를 보자 소리질렀어
입에 담지못할 욕을 담았어
대체 지금까지 어디있었어
애써 두 팔로 날 끌어당겼어
애써 벗어 날수 조차 없었어
안는 그 순간에 잠에서 깼어
미처 널 잡지 못한
다시 못 올 chance
왜 그렇게 안타깝게 지나쳤는지
혼자 상상만으로
불타려고 해봐도 모자란걸
이리 다가와 내 맘속의 어둠을 밝혀
어서 들어와 준비된 내 사랑을 느껴
나를 데려가 떨리는 내 두눈을 감겨
힘껏 안아봐 달아날 수 없어 넌 나의 love
이루지 못할 사랑 세상엔 없어
나조차 믿지 못할 거짓말처럼
내 맘이 너를 더 원해
주저하지마 한 걸음씩 나를 끌어당겨
고민하지마 이미 내 맘 네게만 끌려
어서 가져가 너의 손길 내가 더 당겨
달아나지마 포기할 수 없어 넌 나의
주저하지마 한 걸음씩 나를 끌어 당겨
고민하지마 이미 내 맘 네게만 끌려
어서 가져가 너의 손길 내가 더 당겨
달아나지마 포기할 수 없어 넌 나의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