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담아둘수없는 물처럼
돌아갈곳없던 내 사랑
이젠 기억저편의 지난 얘기지
둘이라는 따스한 내삶에 안겨준너
니가 있는 그곳이 다 내 집인걸
햇살가득히 네가 웃잖아
내품에 안겨 네가 웃잖아
사랑한다고 속삭이는 숨결이
나를 숨쉬게 해
눈물의 나로 살아온 내게
웃음만을 안겨준 사람
내게 맡긴 이 두손 놓지 않을거야
마지막까지
매일 눈뜨면 만나는 행복
이 행복이 다 내꺼라고
너의 웃는 두눈이 말해주잖아
너만 있으면 좋아
이세상 어디라도
니가 있는 그곳이 다 내 집인걸
햇살가득히 네가 웃잖아
내품에 안겨 네가 웃잖아
사랑한다고 속삭이는 숨결이
나를 숨쉬게 해
눈물의 나로 살아온 내게
웃음만을 안겨준 사람
내게 맡긴 이 두손 놓지 않을거야
마지막까지
다시 올까 널 부르면 널 닮은 아침햇살이
보고싶은 날 오늘 밤도 너무 길게 느껴져
손가락 걸어 내게 약속해
불안한 내 가슴에 약속해
사랑한다고 다음 아닌 그다음 세상까지라도
늙어 이모습 변해간데도
웃음만을 안겨줄 사람
내게 맡긴 이 두손 놓지 않을거야
마지막까지
oh make a love yo baby yo girl yo sw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