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거리 위는 항상 밝지만은 않아.
어둠 끝자락을 갓 지나간 나날.
이 거리위에 핀 꽃 누군간 짓밟고서
길거리를 내 딛고. 눈을 감지.
발걸음은 하얗고 내 앞길은 까맣고 (oh)
누구는 슬픔을 받고 누구는 눈물을 닦고
누구는 울음을 참고 누구는 웃음을 팔고
oh! (oh!) oh! (oh!)
갖가지 표정과 바카디 한잔
또는 소주 두병 취할 수만 있다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Yeh! 소말리아 P.Plant!
우리들의 이야기에 가까이 귀를 대.
아퀴 프로덕션 확실한 피드백!
그 속에서 내 꿈을 당당히 이룰 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