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멀리 멀어지는 그대모습에
비춰진 초라한 내 그림자
이제는 지워버릴 그대에
눈가에 이슬 ?션? 있네
흐르는 세월처럼 살아가지
그렇게 보내고 돌아서면
비로소 만나지는 진실이
내 앞에 흩어지고 있네
그대여
말없이 돌아서는 그대여
이제는 바라볼수 밖에 없는
그 사랑하는 그대여
조각난 우리의
지난날의 일들이
이제는 모두 사라졌네
그대여 그대여
할말도 너무 많았는데
그대여 말없이 돌아서는
내 사랑하는 그대여
이제는 바라볼수 밖에 없는
오 그대 그대
조각난 우리의
지난날의 일들이
이제는 모두 사라졌네
그대여
그대여
할말도 나 그대에게
할말도
너무 많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