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이란 말 (Band Ver.)

황가은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그냥 돌아서는 내가 한심해

가슴만 태우죠

그대는 한 걸음씩

내게 멀어지네요

안녕이라는 두글자가

내 목에 걸려서 차마 나오지를 않죠

어쩌죠 아무리 닦아도

멈추질 않는 나의 고장난 가슴을

미련한 나 잡지 못하고

곁에 머무르는 내가 한심해

한숨만 내쉬죠

하루가 더 갈수록 그대 커져만 가요

안녕이라는 두글자가

내 목에 걸려서 차마 나오지를 않죠

어쩌죠 아무리 닦아도

멈추질 않는 나의 고장난 가슴을

Good bye 마지막 그 인사가

가슴에 걸려서 끝내 나오질 않죠

어쩌죠 내게만 박혀서

떨어지지 않는 나의 독한 이사랑을

안녕  안녕  그게 나오질 않죠

어쩌죠 아무리 밀어도

멀어지지 않는 나의 고장난 가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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