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로스 박(朴)

백년설

1941년 5월 태평레코드

처녀림 작사  김교성 작곡

망각의 항구에 무르녹은 수박등
달빛 젖은 돛대에 마도로스 박이다
절개로 나눈사랑 오지랖에 넘칠 때
손금을 바라보며 아 ~ 휘파람 분다

망각의 부두에 늠실대는 꽃 물결
곰방대를 물고 선 마도로스 박이다
웃으며 떠난 사랑 힘줄속에 스밀 때
달력을 넘겨가며 아 ~ 휘파람 분다

닻줄을 감으며 흘러가는 항구냐
순정으로 가득한 마도로스 박이다
파도를 넘어서면 수평선이 몇이냐
햇발에 파묻히며 아 ~ 휘파람 분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오기택 마도로스 박  
오기택 마도로스 박  
진시몬 마도로스 박  
장필국 마도로스 박  
현미래 마도로스 박  
현철 마도로스 박  
권윤경, 유지성 마도로스 박  
김준규, 현미래 마도로스 박  
신영균 마도로스 박  
백년설 마도로스 박(외항선원)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