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뱃사공

오승근

1.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어신 부모님들 내가 모시고
에 헤야 데 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2. 낙동강 강바람이 앞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 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보네마
어머님 그 말씀에 수줍어 질때
에 헤야 데 헤야 노를 저어라 삿데를 저어라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오승근  
은방울자매 처녀뱃사공  
오은주 처녀뱃사공  
김성환 처녀뱃사공  
한봄 처녀뱃사공  
홍지윤 처녀뱃사공  
이진아 처녀뱃사공  
송가인 처녀뱃사공  
복남이 처녀뱃사공  
최장봉 처녀뱃사공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