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묻어왔던 시간을 뒤로 한채
널 그려왔다고 기다렸다고 말했잖아
돌아선 내기억도 널 그리워 하고 있는지
이렇게만 또 바라보는 내두눈이..
널 기다린다 말을 못해
돌아온다는 그 말을 못해
그저 널 잊지 못하는 날 다 알고 있잖아
돌아와주겠니..
그대만을 사랑할 수만 있다면
언제나 바라볼 수 있다면
다시 너의 곁으로 돌아가는 그날이
꼭 올거라고..
너하나 뿐이라서 다른 사랑 할 수 없는지
말했잖아 단한순간도 너였다고..
널 기다린다 말을 못해
돌아온다는 말을 못해
그저 널 잊지 못하는 날 다 알고 있잖아
돌아와주겠니..
그대만을 사랑할 수만 있다면
언제나 바라볼 수만 있다면
나의 모든걸 다 줄거야
그대 또 원했었지만 바라봤었지만
그댄 너를 잊으려 해도 눈에 아련거린다..
그댄 나를 사랑할 수만 있다면
언제나 바라볼 수 있다면
다시 너의 곁으로 돌아가는 그 날이 올거라고..
다시 너의 곁으로 돌아가는 그 날이...
【 우리는 、마음으로 만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