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얘길 하는 거야 갑자기 왜 그러는 건데
도무지 난 정말 모르겠어
한참을 생각해도 아무 이유가 없잖아
미안하단 말 그만해 뭐가 그리 미안한 건데
돌리지 말고 그냥 얘길해 봐
이제서야 알겠어 헤어지잔 말이었니
죽을만큼 아무리 애를 써봐도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몇 번이라도 날 돌아서는 너를 붙잡고만 싶은데
아직 못 다한 내 맘이 다 주지 못했던 내 사랑이
너무 많아 이대로는 그냥 너를 보낼 수가 없어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어떻게 해야 하는건데
아무런 생각이 나질 않아
한마디 말도 없이 안타까운 시간만 흘러
아직 헤어진 게 아냐 수화길 놓을 수가 없어
이걸 놓치면 정말 끝이잖아
전부 다 이해할게 제발 장난이라 말해
죽을만큼 아무리 애를 써봐도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몇 번이라도 날 돌아서는 너를 붙잡고만 싶은데
아직 못 다한 내 맘이 다 주지 못했던 내 사랑이
너무 많아 이대로는 그냥 너를 보낼 수가 없어
니가 많이 힘들어 했다는걸 몰랐어
단 한번만 내게 기횔 준다면 이런 일 없을거야
정말 죽을만큼 아무리 애를 써봐도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몇 번이라도 날 돌아서는 너를 붙잡고만 싶은데
아직 못 다한 내 맘이 다 주지 못했던 내 사랑이
너무 많아 이대로는 그냥 너를 보낼 수가 없어
제발 날 떠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