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moonn6pence from shootingstar(papayeverte)
Return to love... 한없이따사로운곡...
미국의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난 케빈은
18개월 때에 이미 Silent Night을 연주하였고
불과 두 살 때 20곡의 캐롤송을
양손을 이용해서 칠 수 있는 음악 신동이었다.
케빈은 네 살 때부터 가정 교사와 함께
음악 공부를 시작했고 열네 살에 자신이 창설 멤버였던
청소년 연주 모임인 Well Tempered Clavichord와 함께
정식 데뷔 무대를 가졌다.
그는 십대 때의 장래 희망이 무엇이었는지 질문받게 되면
시인이 되고도 싶었지만 음악을 만드는 즐거움이
그것을 이겨냈다고 말한다.
케빈은 디트로이트 심포니 피아니스트
Mischa Kottler 아래에서 배웠으며
미시간 대학교 음악 학부에서 수학하였다.
어떤 사람들은 그의 작곡이
클래식 음악과 멜로디에 있어서 닮아있다고 평하면서
누가 가장 많은 영향을 주었을지 궁금해한다.
케빈은 그가 바하의 작품들에게서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바하의작품은회반죽없이딱맞는피라미드와같다고말한다.
그의작품은 대개 자연의 풍경,소리,향기로 가득차있다.
예로 정원, 산, 바다와 이로 인해 얻는
편안함, 치유, 안정감 등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나 단 한가지 그의 음악만을 듣고서 그가
스티비원더와같은 시각장애인임을 눈치채지는 못할것이다.
케빈컨은 선천적인 시각장애자는 아니었다고 한다.
그가 어릴적 부모님과 야구경기를
텔레비전을 통해 보았다는 추억을 이야기해주기 때문이다.
간혹 느껴지는 선율에서 그의 음악에는
보이지 않는 삶에 대한
아름다운 시선이 담겨 있음을 알 수 있다.
신체적 장애도 그렇지만...재능에 있어도..
어려운 가정형편에 돈을 벌어야했고..
10년이란 무명시절을 겪어야했다.
하지만..그의 음악에 아픔이란 없다..
to moonn6pence from shootingstar(papayeverte)
참사랑은...
언젠가는 상대의 마음에 가서 닿는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그 사랑이 조용한 것 일수록..
닿았을때 마음의 울림은 더 크다는 것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