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대체 뭐가 문제니
이게 벌써 몇번째니
왜 내게 납득 할 수 있게
말을 못 하니
이해할 수 없는 너의 말과 행동이
마치 이 말을 하기만을 기다린거니
너를 붙잡고 내가 사정했을 때
니가 아프게 나를 할퀸 가슴에
다시는 너를 사랑안할게 라며
큰 소리로 나 자신했는데
벌써 며칠째 너를 놓지 못한채
밤새워 계속 너의 홈피만
들락 날락해
문대고 문대도 지워지지 않는
너무 깊게 박힌
너란 사람의 너무 선명한 흔적
짧았던 시간
너와 함께했던 추억에
비오던 날에
니가 준 우산을 기억해
너를 붙잡고 내가 애원했을 때
니가 아프게 나를 할퀸 가슴에
절대로 너를 사랑안할래 라며
하늘에 대고 맹세 했는데
니가 준 우산을 쓰고
비오는 거릴 걸었어
니가 준 우산을 쓰고
비오는 거릴 걸었어
너무 그리워서 너무 생각나서
너무 보고 싶어서
너무 그리워서 너무 생각나서
너무 보고 싶어서
빗속을 걸으며 계속 떠오르는
너무 예쁜 미소 독특한 모양의 입술
누가봐도 사랑스런 행동과 말투
언제 어디서든 누가 있든 없든
남이 보든 말든 서슴치 않았던 키스
통통한 허리 귀여운 엉덩이
맨날 놀리던 튼튼한 너의 허벅지
흐린 어느날 오후
너와 처음추던 부르스
부르스 부르스 부르스 부르스
오 부르스 부르스 부르스 부르스
니가 준 우산을 쓰고
비오는 거릴 걸었어
니가 준 우산을 쓰고
비오는 거릴 걸었어
너무 그리워서 너무 생각나서
너무 보고 싶어서
너무 그리워서 너무 생각나서
너무 보고 싶어서
니가 숨기고 있는 것들과
너에 대한 얘기들 그걸 알면서도 난
나를 바보로 아나
내가 모를거라 생각하나 봐
니가 숨기고 있는 것들과
너에 대한 얘기들 그걸 알면서도 난
너를 사랑했었어 너를 사랑했었어
너를 사랑했었어 너를 사랑했었어
너를 사랑했었어 너를 사랑했었어
너를 사랑했었어 너를 사랑했었어
니가 준 우산을 쓰고
비오는 거릴 걸었어
니가 준 우산을 쓰고
비오는 거릴 걸었어
너무 그리워서 너무 생각나서
너무 보고 싶어서
너무 그리워서 너무 생각나서
너무 보고 싶어서
니가 준 우산을 쓰고
니가 준 우산을 쓰고
니가 준 우산을 쓰고
니가 준 우산을 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