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껏 살아온 시간 중에 음~
주님과 함께 지낸 시간들이 가장 행복했는데
저기 저 몰려온 사람들 내 주님을 빼앗고 음~
얼굴에 침 뱉으며 때리고 나서 내게 물었는데
난 겁부터 나고 난 주를 모릅니다
난 예수를 모릅니다 난 당신을 모릅니다
맹세하고 부정하며 돌아섰지만
그토록 사랑하는 나의 주님이
나 때문에 십자가에 오르신다
그토록 사랑하는 내 주님인데
얼마나 사랑하는 나의 주님을
십자가에 매달고 이제는 모른다 하네
얼마나 사랑하는 내 주님인데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나
난 주님을 모릅니다 난 예수를 모릅니다
난 당신을 모릅니다 맹세하고 부정하며 돌아섰지만
그토록 사랑하는 나의 주님이
나 때문에 피 흘리며 돌아가신다
날 향한 놀라우신 그 사랑인해
이제는 주님 뜻따라 살아간다
십자가 등에 지고 주님의 한 증인으로
날 위해 십자가 지신 그 분 위해
이젠 그 분과 살아가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