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저 바다 건너에 아름다운 세상 있어
향기로운 바람 불어온다 했지
이젠 떠나야 할 것 같아
오늘이 마지막이기를 우린 바라며 살아왔어
혼자 남기고 떠나갔지만 괜찮아요
이제 함께 하는 걸
알아요
(간주)
멀리 저 바다 건너에 아름다운 세상 있어
향기로운 바람 불어온다 했지
이젠 떠나야 할 것 같아
오늘이 마지막이기를 우린 바라며 살아왔어
혼자 남기고 떠나갔지만
괜찮아요
이제 함께 하는 걸
오늘이 마지막이기를 우린 바라며 살아왔어
혼자 남기고 떠나갔지만
괜찮아요
이제 함께 하는 걸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