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방 속에 들어 가
불을 꺼
앞 가리지마 팔 내려 봐
눈을 떠
무엇이 안에 있는지는 물음표
대면해, 맞서, 우선 무릎 펴
돌아 보지 마 죄 없는 문을 쳐?
다칠라, 찾지 마 술 없어
여길 보지 마 네가 원했던 거니까
녹화중야 좀 떨지 마
닫혀 있던 맘 일기처럼 열어
굳었던 soul, 얼음덩일 털어
이제 더 깊이 들어가, deeper
손이 닿지 않는 곳엔 칫솔
신음으로만 묘사가 될 pain
싸우지 않으면 너는 영원한 폐인
그러니 눈물이 나고
힘들더라도
용길 내, 입어라 갑옷
넌 어리니? 대답해.
현실이 어미니?
젖 먹이니?
nope! 엿 먹이지
그래 that's life
그래 that's right
그래 인생 뭐 있어?
'근데 인생 뭐 있어?'
상담사가 그래 '제 발로 찾는 놈들이 이겨낸다' 고
그러니 기왕 오게 되는 것이라면 우사인 볼트 간지로 뛰어 와 줘
'너무 일찍'이란 말은 절대 못해도
'너무 늦었다'곤 할 수 있어
오그라드는 말이지만
R. Kelly 그랬어
'넌 날 수 있어'
팔이 힘들다면 목을 매 like 턱걸이
날아 올라 영원히 그리고 더 멀리
옥상 아래 아님 구름 위로
당장 선택해 줘 너의 날갤 피고
Hook
no worries, its 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