かするよなKissを交わすたびにあなたは
(카스르요나키스오카와스타비니아나타와)
부드러운 키스를 나눌 때에 넌
淋しい顔して微笑(わら)っていたね
(사미시이카오시테와랏테이타네)
슬픈 얼굴로 웃어 보여었지
やさしさなんてただ照れくさかった僕は
(야사시사난테타다테레쿠사캇타보쿠와)
상냥함따윈 단지 멋쩍었던 난
わざと野蛮に抱きしめたよ
(와자토사도야반니다키시메타요)
일부러 거칠게 끌어안았었어
溢れる想いを持て余して強がるしかなかった恋は
(아후레루오모이오모테아마시테츠요가루시카나캇타코이와)
넘쳐흐르는 마음을 어찌할 줄 몰라 강하척밖에 하지 않았던 사랑은
無傷な空から零(こぼ)れた雪へと吸い込まれてた
(무키즈나소라카라코보레타유키에토스이코마레테타)
상처없는 하늘에서 넘쳐흘러 떨어진 눈으로 바뀌었었어
サヨナラと言った冬の日にあなた
(사요나라토잇타후유노히니아나타
이별이라 말했던 겨울 날에 니가
最後まで涙見せなかったのは
(사이고마데나미다미세나캇타노와)
마지막까지 눈물을 보이지 않았던 건
粉雪に映る若すぎた僕が
(코나유키니우츠르와카스기타보쿠가)
싸릿눈에 비친 너무 어린 내가
全然強くないこと解ってたから
(젠젠츠요쿠나이코토와캇테타카라)
전혀 강하지 않는 걸 알고 있었으니까
あの頃何故だろう?あなたを愛したこと
(아노코로나제다로우아나타오아이시타코토)
그 때 왜였을까? 널 사랑했던 일
誰にも言わずに黙りこんでた
(다레니모이와즈니다마리콘데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채 침묵했었어
むやみに話したら手のひらの雪のように
(무야미니하나시타라테노히라노유키노요우니)
무턱대고 말해버리면 손 위에 눈처럼
溶けちゃいそうで言えなかった
(토케챠이소우데이에나캇타)
녹아버릴 것 같아서 말할 수 없었어
あれから何度も恋をしたよ一途に受け止めたけれど
(아레카라난도모코이오시타요이치즈니우케토메타케레도)
그때부터 몇번이나 사랑을 했었어 오로지 받아들였었지만
記憶の隙間に今でもあなたは降り積もってる
(키오쿠노스키마니이마데모아나타와후리츠못테루)
기억의 틈에 지금도 넌 계속 놓여 있어
もう会えないからもう会わないから
(모우아에나이카라모우아와나이카라)
더는 만날 수 없으니까 더는 만나지 않을테니
永遠に僕を許さなくていい
(에이엔니보쿠오유루사나쿠테이이)
영원히 날 용서하지 않아도 돼
でもあなたが今この空の下で
(데모아나타가이마코노소라노시타데)
하지만 니가 지금 이 하늘 아래서
誰より幸せなこと願っているよ
(다레요리시아와세나코토네갓테이루요)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고 있어
そしてまた雪が降る世界を染めながら降り続く…
(소시테마타유키가후루세카이오소메나가라후리츠즈크)
그리고 다시 눈이 내려 세상을 물들이면서 계속 내려...
どんな悲しみも埋め尽くす色彩(カラー)
(돈나카나시미모우메츠크스카라아)
어떤 슬픔도 가득 채우는 빛
Heavenly White あなたに届け
(아나타니토도케)
너에게 닿아라
サヨナラと言った冬の日にあなた
(사요나라토잇타후유노히니아나타
이별이라 말했던 겨울 날에 니가
最後まで涙見せなかったのは
(사이고마데나미다미세나캇타노와)
마지막까지 눈물을 보이지 않았던 건
粉雪に映る若すぎた僕が
(코나유키니우츠르와카스기타보쿠가
싸릿눈에 비친 너무 어린 내가
全然強くないこと解ってたから
(젠젠츠요쿠나이코토와캇테타카라)
전혀 강하지 않는 걸 알고 있었으니까
もう会えないからもう会わないから…
(모우아에나이카라모우아와나이카라)
더는 만날 수 없으니까 더는 만나지 않을테니...
もう会えないからもう会わないから
(모우아에나이카라모우아와나이카라)
더는 만날 수 없으니까 더는 만나지 않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