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처럼

더넛츠
등록자 : ..


[더넛츠(The Nuts) - 거울처럼]

조금씩 그대가 작아져요
저 멀리 떠나가요
그대를 난 그대를 추억이라 불러야 하나봐요
난 이미 그대만에 사람이 되버린걸 이제와
도망치듯 떠나가네요..

그대가 웃으면 나도 웃는걸요
어리내 처럼 그대만 따라했던 나에요
어떡하죠 다신 그댈 볼 수 없을것 같아
이제 난 혼자선 웃는 법 조차 잊어서..
.
.
난 이미 다른사랑 모르게 되버린걸 이제와
도망치듯 떠나가네요..

그대가 울때면 나도 울었어요
그림자 처럼 그대만 따라 했던 나에요

어떡하죠 다신 그댈 볼 수 없을것 같아
이제 난 혼자선 우는 법 조차
많이 닮은 내사랑이 나를 바보로 만들어
죽은 나무 처럼 사나봐..

그대 거울처럼 그대 인형처럼
손짓하나도 그대만 따라했던 나에요
어떡하죠 이미 그댄 멀리 떠나갔는데
벌써 난 혼자서 숨쉬는것도 잊어서..

。가슴이 멈춘 사랑 。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