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Young Ji) - 눈 길]
그대가 피어나네요
마음이 담긴 손 끝에
닫을 수 없는 외로움을 실어
그 이름 불러 보네요..
그대가 꽃처럼 웃네요
두려워 돌아 설수록
그대의 눈빛 내 앞길이 되어
날 오라 손짓 하네요..
한 걸음 또 한 걸음
이내 마음 멈출 수 없어
그대란 세찬 바람에
내마음 한 자락도 멈출 수가 없어
사랑 내 사랑아 바보 같은 사랑아
미련한 가슴아 떠나갈 줄 알면서도
그대를 원해요 그대를 꿈꿔요
아프고 아파 눈물이 흘러도
소중한 사람아 가질수 없는 사람
바라만 볼께요 이 길 밖에 난 없어요
그리움에 눈이 멀어도
그대 눈길에 살래요
.
.
하늘은 다 알까요
이내 마음 숨길 수 없어
그리워 너무 그리워
그대를 그리는 날 그댄 알까요
사랑 내 사랑아 바보 같은 사랑아
미련한 가슴아 떠나갈 줄 알면서도
그대를 원해요 그대를 꿈꿔요
아프고 아파 눈물이 흘러도
소중한 사람아 가질수 없는 사람
바라만 볼께요 이 길 밖에 난 없어요
그리움에 눈이 멀어도
그대 눈길에 살래요..
。가슴이 멈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