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덤불

손호영
등록자 : JunSung

밤새 또 울죠 그래요
언제나 그랬듯 울죠
한번도 아픈 내 모습을
보여준 적도 없었죠..

그대 잡은 두손 놓쳐 버릴까봐
내 깊고 깊은 한숨이 너에게 닿을까봐..

가시덤불 같아 내가슴에
내 기억이 닿아서
잊으려 해봐도 널 지워봐도
자꾸만 생각나고..

내 안엔 니모습 자라고
자라서 이젠 막을 수도 없고
아파도 어쩔 수가 없나봐..

아닌척 했죠 사실은
그래야 하는줄 알았죠
돌아서 가는 뒷모습에
이별이 온줄 알았죠..

그대 잡은 두손 놓쳐 버릴까봐
내 깊고 깊은 한숨이 너에게 닿을까봐..

가시덤불 같아 내가슴에
내 기억이 닿아서
잊으려 해봐도 널 지워봐도
자꾸만 생각나고..

내 안엔 니모습 자라고
자라서 이젠 막을 수도 없고
아파도 어쩔 수가 없나봐..

혹시나 닿으면 달아나 버릴까봐
숨죽여 널 보고 있다고..

가시덤불 같아 내가슴에
내 기억이 닿아서
잊으려 해봐도 널 지워봐도
자꾸만 생각나고..

내 안엔 니모습 자라고
자라서 이젠 막을 수도 없고
아파도 어쩔 수가 없나봐..

˚ 悲魂哭 。나는 늘 그대편이죠..。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NO:EL 가시덤불  
박유천 가시덤불  
손호영(SHY) 가시덤불  
손호영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손호영 운다  
손호영 가시  
손호영 하늘에 내 마음이  
손호영 Yes  
손호영 I Know  
손호영 집앞이야 나와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