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남

최진희
등록자 : 내눈에 비가
최진희--여의남

오늘 혹시 그대가날 부르지않을까
그 누구나 한번쯤 한 그사랑이련만
버림받을수 있어도 버릴수 없기에
내맘은 부서져 부서져 부서져가네

목에서 내  할말이말라
두눈은 눈물도  나오질 않아요
내가 이렇게 된이유는
이젠 그대가 대답할 차례예요
참 바보같은 여자랍니다
그대만 바라던 여자랍니다

오늘 혹시 그대가날 부르지않을까
그 누구나 한번쯤 한 그사랑이련만
버림받을수 있어도 버릴수 없기에
내맘은 부서져 부서져 부서져가네

왜 내곁을 떠나갔나요
세상에서 약한게 바로 여자라며
내 아픔을 지켜준 그사람
이제 그대가 대답할 차례예요
참 바보같은 여자랍니다
그대만 기다린 여자랍니다

오늘 혹시 그대가날 부르지않을까
그 누구나 한번쯤 한 그사랑이련만
버림받을수 있어도 버릴수 없기에
그대를 바라만 바라만 바라만 보네

오늘 혹시 그대가날 부르지않을까
그 누구나 한번쯤 한 그사랑이련만
버림받을수 있어도 버릴수 없기에

내맘은 부서져 부서져 부서져가네
내맘은 부서져 부서져 부서져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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