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레(He-Re) - 마음을 조각내다]..결비
믿지 않았어 니가 떠난단걸
아직 너의 가슴속에 내가 있다 믿었는데
그게 아니였나봐 나혼자 힘들었나봐
지난날 그날들의 추억은..
지운날로 날 떠나 보내기엔
우리 행복했던 날들 떠오르는것만 같아
숨을 쉴 수가 없어 혼자여서 싫지 않아
흩어진 그날들의 기억에~
아니라고 난 아니라고~
제발 날 떠나 가지 말라고
울며 붙잡아도 미안하단 너의 그 말에
나 다시 흔들리고 있어
그대 제발 나에게 미안하단
그대 제발 나에게 미안하단 말아요..
**(간주중)
사랑만으로 살 수 없다는 널
너는 취한 모습으로 뒤돌아 서며 말했지
우리 헤어지던 날 그때는 몰랐었나봐
아팠던 꿈이길 바랬어..
아니라고 난 아니라고~
제발 날 떠나 가지 말라고
울며 붙잡아도 미안하단 너의 그 말에
나 다시 흔들리고 있어
그대 제발 나에게 미안하단
그대 제발 나에게 미안하단 말아요..
상처 or 아픔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