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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넌 잡고 있니 걸어 갈길을
두려움과 설레임을 가득 담아 지고서
새로운 세상에 아직은 낯선 널 보면서
무슨 얘길 해줘야 될까
힘들다 얘기 하며 고갤 떨구던
너를 힘껏 안아 줄수 없던 이유를 아니
아직도 너에겐 울어야 하는일이 많은데
약간의 힘겨움을 이겨 낼수 없잖니
어쩌면 너는 좋은 것만 보고 싶겠지
허나 그것은 너를 위한게 아니야
실망도 하며 혼자 웃기를 그런거지
너를 지켜주기 위해 밀친거야
어릴적 동화 속에선 모든게 내 맘 이지만
이제 주인공은 다 커 버렸어
아파도 참고 이겨봐 또 다른 기쁨 일거야
그때는 너를 힘껏 안아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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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너는 좋은 것만 보고 싶겠지
허나 그것은 너를 위한게 아니야
실망도 하며 혼자 느끼는 그런거지
너를 지켜주려 밀친거야
어릴적 동화 속에선 모든게 내 맘 이지만
이제 주인공은 다 커 버렸어
아파도 참고 이겨봐 또 다른 기쁨 일거야
그땐 너를 힘껏 안아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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