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 언제나 너는 나를 외롭게 해도
우린 아직 안녕이라 말할수 없네
어둠이 내리면 더욱 더 찬란한
미스터 서울
장미빛 술잔속에 사랑이있고
연인과 연인들이 걸어가는데
흐르는 시간들을 서로가 아쉬워하네
그리운 눈빛과 눈빛
미스터 서울
2
하루에도 열두번씩 돌아서지만
너와 나는 잡은손을 놓지 못하네
그언제 보아도 매력이 넘치는
미스터서울
핑크빛 와인으로 이술 적시면
사랑은 가슴으로 흘러드는데
흐르는 시간들을 서로가 아쉬워 하네
그리운 눈빛과 눈빛
미스터 서울
卍──┼♧撫 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