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애

두리 싱어즈
등록자 : 작은 목소리

두눈을 감아도 내눈은 다 보여
그 어디에 있더라도
백년이 흘러도 천년이 흘러도
이사랑은 끝이 없죠

하루종일 이유없이 눈물이 나
사랑이 사랑을 아프게 한거라면
그 아픈 상처가 되돌아 갈지 몰라
그건 아니

바람처럼 내가 살다가 가는 날
그때가 되면 안겨질까
하늘이여 다시 시작 할 수 있게
제발 내 곁에 있어줘

우..우우우
전생에 못다한 숨겨진 사랑을
어떡하면 좋을까요
내 눈이 멀어도 내 눈이 느껴도
멈출 수는 없는거죠

하루종일 멀어질까 두려워져
사랑이 사랑을 아프게 한거라면
그 아픈 상처가 되돌아 갈지 몰라
그건 아니

바람처럼 내가 살다가 가는 날
그때가 되면 안겨질까
하늘이여 다시 시작 할 수 있게
제발 내~곁에 있어줘

바람처럼 내가 살다가 가는 날
그때가 되면 안겨질까 우우
하늘이여 다시 시작 할 수 있게
제발 내 곁에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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