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죠
많은 시간이 흘러네요
철 없던 우리 사랑 그땐 참 행복했죠
이제야 알거 같아요..
잘 살아 지나요 난 별로 그렇지 않죠
한 숨 속에 묻어 있는 그대가 힘들게 했죠
보고 싶다 했죠..
알아요 이젠 늦었다는 것을
많이 쌓여 버린 시간만큼
그래요 이젠 받아들여야죠
내 가슴이 보내야죠..
바보같은 나를 욕해요
무서워 숨어 있죠
모든게 내 잘못인걸 알아요
그래도 날 잊지는 마요..
이제는 미안 하단 말 조차도
아니 용서해 달라는 말도
이젠 아무런 의미도 없겠죠
한심하게 보이나요..
바보같은 나를 욕해요
무서워 숨어 있죠
모든게 내잘못인걸 알아요
그래도 나는 그대뿐이죠..
너무 보고싶다 말해요
그 한마디면 되요
사랑해 꼭 전하고 싶던 그 말
이제야 해버렸죠
바보처럼...
˚ 悲魂哭 。[그,날]이 올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