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두려워져 기이한
생각이 나를 감싸고
또 다시 방황은 시작돼
갈 곳을 잃어버린 채
두 눈을 감아버렸지..
나 좋은 추억만 가질게
서로를 아프게 했지
이젠 널 놓아주려해
나 이쁜 니 맘만 가질게
시간이 흘러간 뒤에
후회할지도 모르지
돌아보면 너는 눈물을 (흘리고 있어)
잡으려 해도 할 순 없어 (떠나가지 마)
떠나가지 마 (떠나가지 마)
돌아보면 아픈 기억만 (떠오르지만)
시간이 흐르면 모두가 (잊혀지겠지)
잊혀지겠지 (잊혀지겠지) ... ご,.~ 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