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는 뒤쪽에
Long time spent I'm in it
이제 바뀔 건 없네
Go and go till I'm not in it
건너가지 대륙 몇 개
이젠 설레지 않아 I mean it
새로운 건 익숙하지
‘Cause I know I've got a long way
해서 더 악물고 썼지 내 어깨
두 번의 수술 후에도 그게 뭐 어때
Long trip, now you feel me
You can't stand with me
감당못할 파도에 threw myself
Now you hear me?
열일곱 때 탄 비행기에 공항마저 지루해 이제
뭐 거기도 비슷하겠지 꽤 서울이, 더 낯설어 지네
그동안 느낀 건 굳이
불필요한 말을 할 필요가 굳이
안보는 놈들이 많아질수록
느끼는 건 내가 더 잘나야 하지
왜냠 이제와 돌아가지는 못해
내가 뒤에서 씹히는 놈이 된다 해도
필요가 필수인 만남이라면
난 좋아 걔네가 날 찾게 한대도
5번 바뀐 내 zip code
부럽다니 you never get though
6년이 된 해에 내 첫 번째 목표를 이뤘지
No one can say dumb
좋은 것들로만 냈어
무거운 얘기는 뺐지 그렇게만 나를 안다면 뭐 됐어
차피 몇 달 후면 뜨는데 애써
설득할 필요 느끼지 못해
떠날 사람은 걍 떠나라 해
더 이상 왜를 난 찾지 못해서
Faded away just put it away
여전히 내 눈은, 안 바뀌고 더 높은 곳만 보고 있어
여전히 내 숨은, 가빠져만 가지 더 빡세게 밟고 있어
‘Cause I've been on my way since I was 17 or less
원하는 건 걍 내 시간, 그때까진 가야 해
다른 선택은 없대
아무리 돌아가도 난 중간에 끊지 못해
그게 너여도 똑같애
다른 말은 하지 못해
상처라 해도 똑같애
가끔은 이게 전부 무슨 의미인가 싶어서
난 돌아가고파도 it is done babe
사실 약속도 못 하지 ‘cause I won't change
I Got it on me 너 없이 괜찮은 척
연기해도 got it on me
I got it on me 이건 내 시간
누가 뭐래도 I got it on me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