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이 진들(박용주詩)

김현성
앨범 : 사랑의 이삭줍기 2집 ['01 행복한 과일가게]
등록아이디 : 푸른바다방송(dud0aa)
목련꽃이
한낱 목련꽃이 진다해도
무에 그리 그리 슬프랴

피었다가 피었다 지는 것이
어디 목련꽃뿐이랴

우리네 오월에는 목련꽃 보다 더 하얗고
순결한 영혼 영혼들이
꽃잎처럼 아프게 떨어진 것을

♪♬

우리네 오월에는 목련꽃 보다 더 하얗고
순결한 영혼 영혼들이
꽃잎처럼 아프게 떨어진 것을..

목련꽃 보다 더 하얗고
순결한 영혼 영혼들이
꽃잎처럼 아프게 떨어진 것을...

꽃잎처럼 아프게 떨어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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