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기는 내 머릿속이야
온통 너가 새겨져있는
너의 사소한 말 다 주워 담아서
나의 마음 한구석에 간직할 거야
너를 만난 날은 종일 미소를 짓고
시간이 지날수록 내 마음도 커져가
내 마음을 감출 수 없이 커질 때
그때 내 마음을 보여줄게
나는 어느새 너를 닮아가고
내 말투와 손짓엔 네가 보여
너의 까만 밤은 조금씩
나를 담고 있네 빛나는 별처럼
너를 만난 날은 종일 미소를 짓고
시간이 지날수록 내 마음도 커져가
내 마음을 감출 수 없이 커질 때
그때 내 마음을 고백하려 해
나는 아직 사랑을 잘 모르겠지만
너를 보는 내 눈빛은 사랑일 거야
내 옆에 서 있어줘 나를 꼭 안아줘
내가 널 보며 잠에 들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