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Two Some) - 별자리]..결비
이제 니가 없다고 늘 하는 거짓말
하루종일 눈물과 다투고
난 아물지 못하는 너와 추억에
붙잡혀 힘겹게 지내고 있어
멀어지려 할 수록 날 잡아 끄는건
사랑하던 우리에 지난 시간들
떨쳐내고 싶지만 너무 그리워서
마음속 깊은 그곳에 널 간직해둬
기억은 별들처럼 한줄 빛으로 이어져서
내게 가려쳐주는건 널 잊지 말라고
기억은 하나씩 저 별자리 처럼..
**(간주중)
저물어 간 날 처럼 돌아선 그대는
한결같은 내 맘속 늘 그자리에
전해주고 싶지만 너무 멀리 있어
맘속깊이 한조각 또 간직해도
기억은 별들처럼 한줄 빛으로 이어져서
내게 가려쳐주는건 널 잊지 말라고
기억은 하나씩 저 별자리 처럼..
어떡게 잊겠니 어떡게 지우니~
우리의 사랑을 시간을~
기억은 한결같이 너의 의미로 물들어가
나를 떠나지 않는건 너 있던 그때로
기억은 널 향한 내 그리움 처럼..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