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번쯤 넘어지고, 때론 울기도 해
끝이 보이지 않을 때면 멈추고 싶었지만
아득한 길 위에서 흔들리는 나를 보고
작은 소리로 말했어, 포기하지 말라고
내가 걷는 이 길이 멀어도
반짝이는 별들이 날 비춰
힘든 시간도 모두 지나가
이제 내 꿈을 향해 가볼래
내 꿈은 나의 길, 나만의 세상 속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지만
그 누구도 아닌 내가 선택한 길
한 걸음씩 나아가, 내 꿈을 찾아가
때로는 고된 날들, 내게 묻기도 했지
정말 이 길이 맞는지 헤맬 때도 많았지만
눈부신 햇살 아래 펼쳐진 내 꿈의 조각들
다시 모아서 그림을 그려, 나를 위한 세상
때론 돌아가도 괜찮아
모든 길이 내게 닿을 테니
이제 난 알 것 같아, 내 안의 꿈
포기하지 않는 나를 믿어
내 꿈은 나의 길, 나만의 세상 속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지만
그 누구도 아닌 내가 선택한 길
한 걸음씩 나아가, 내 꿈을 찾아가
끝이 없는 길이라도 괜찮아
내가 만들어 갈 내일이 있어
하늘을 향해 두 팔 벌려, 날아가
내 꿈은 나의 날개가 될 거야
내 꿈은 나의 길, 나만의 세상 속
희미해도 절대 놓지 않을래
이 길 끝에 내가 기다리고 있어
한 걸음씩 나아가, 내 꿈을 찾아가
내 꿈은 나의 길, 내 모든 순간을
빛으로 가득 채울 거야
한 번뿐인 내 삶, 나만의 꿈을
끝까지 걸어가, 난 이 길을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