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랜드

백월
앨범 : 과거를 돌아보며 [백월 3집]
작사 : 백월
작곡 : 백월
편곡 : 백월
별빛 아래, 푸른 바람에 실려
어린 날의 꿈, 흔적만 남긴 채
네버랜드 정원에 남긴 추억들
지금은 못 가기에, 그리워하네
하늘을 나는 듯, 자유로웠던 날들
꿈과 희망들 그리고 무엇보다
행복과 기쁨이 넘치던 네버랜드
다시 그곳에 돌아가고 싶어
결국엔 시간이 흐르고 흘러서
나중엔 결국 다 떠나고 결국엔
나 홀로 남아 있을 텐데 어릴 땐
헤어짐이 두려워서였을까
그리움을 잊기 위해
먼 훗날의 나를 위해
행복들을 잠시 뒤에
내려두고 나왔는데
그 좋았던 기억들이
점점 그리워지고 있어
그리움을 잊기 위해
내려두고 나왔는데
어째서인지 내 마음 한 구석에 또 다른
그리움만 남아서 나를 괴롭히고 있네
막상 그립고 아쉽고 후회는 되지만
뭐, 나를 위한 거니 책임은 져야지
사탕같이 달콤했던 꿈 같은 그날들
이젠 기억 속 저 뒷편에 남겨둔 채
더 나아진 나를 위해서 이제는 달려야지
그래도 그때의 추억은 영원히 간직할게
다 같이 손잡고 놀았던
추억을 잠시 뒤로 한 채
내 마음 속에 담아둔 채
현실 속으로 모험을 떠날게
구름에 묻힌 듯, 삭막한 현실 속
꿈과 희망들 그리고 무엇보다
행복과 기쁨이 넘치던 네버랜드
어릴 땐 그곳이 제일 좋았었지
하지만 시간은 계속 흐르고 흘러서
나에게 중요한 것들이 하나둘 생겨
영원할 것 같던 어린 시절은 지나가고
나도 모르게 이미 어른이 되어버렸지
피터, 난 이제 어른이야
이미 벌써 20살이나 먹었어
한참 전에 어른이 되었지
부정할 수는 없어 미안해
그리움을 잊기 위해
먼 훗날의 나를 위해
행복들을 잠시 뒤에
내려두고 나왔는데
그 좋았던 기억들이
점점 그리워지고 있어
그리움을 잊기 위해
다른 이별을 택했지만
어째서인지 내 마음 한 구석에 또 다른
그리움만 남아서 나를 괴롭히고 있네
막상 그립고 아쉽고 후회는 되지만
뭐, 나를 위한 거니 책임은 져야지
사탕같이 달콤했던 꿈 같은 그날들
이젠 기억 속 저 뒷편에 남겨둔 채
더 나아진 나를 위해서 이제는 달려야지
그래도 그때의 추억은 영원히 간직할게
다 같이 손잡고 놀았던
추억을 잠시 뒤로 한 채
내 마음 속에 담아둔 채
현실 속으로 모험을 떠날게
어릴 적의 네버랜드
그때의 그 추억들을
마음 속에 영원히
남겨둔 채 기억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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