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탐욕에 치여 온
나의 어머니 이젠 평온하길
강은 너의 피에 물든 채
갈 곳을 청하네
내일이란 없는 그 곳의
음음음음음음음
난 노래해...
음음음음음음
너희에게...
붉은 비 안에 있는 날
흔한 폭우에 모든 게 멈출 때
나의 하얀 나비와 난 떠나 갈래
어두운 곳을 피해
♪~~~~~♬
삶이 그 연기에 취해버린
원혼의 노랫 말이 너를 누르네
음음음 음음음음
너에게...
음음 음음음 음음음
노래해...
붉은 비가 내리는 날이
지난 오후에 빛은 사라지네
내 향기로운 날개는 하늘을 헤쳐
오랜 바닷속에 잠든 너의 위에
허튼 욕망의 끝이여
잠든 영혼 너의 위에...ご,.~ 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