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지 않은 날
받았던 너의 연락같이
스미듯이 내게 와
아무 말 없이 손잡고 있는
네게 다른 말들론 더
전할 수 없는 것들
함께 보낸 따뜻한 계절과 식은 바람 소리
하루 종일 걸었던 날에 만났던 노을까지
잠겼던 날 꺼내준 너였단 걸
I’m into you
감긴 눈을 뜰 때
우린 언제까지라도
함께할 수 있을 거라던
너의 말들을 기억해
매일 기다려 난
이번 주 너에게로 가는 날이 다시 오기만
너와 마주 보는 밤을
내가 다른 그 많은 순간을 가질 수 있게 된대도
바꾸지 않을 거야
함께 보낸 따뜻한 계절과 식은 바람 소리
하루 종일 걸었던 날에 만났던 노을까지
잠겼던 날 꺼내준 너였단 걸
I’m into you
함께 보낸 따뜻한 계절과 식은 바람 소리
하루 종일 걸었던 날에 만났던 노을까지
잠겼던 날 꺼내준 너였단 걸
I’m into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