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투 뭐야, 나를 어찌 본거야
하늘을 날 수 없다는 걸 가르쳐 주려는거니
동그란 두 눈에 가득한 미소가 기억나
니 도화지 안에 어설픈 내 모습이 새겨져
한 장, 두 장 페이지가 넘겨지면 우린 알겠지
이 시간안에 너랑 나는 바라만보며
웃고 또 웃지
I can fly high
I want you together
I love you 그대여
내게로 와줘
손 잡아줘 그대여 내 옆에서 더 가까이
나는 알아 우린 하나도 슬프지 않다는 걸 -
우우- 우우 -
손 잡아줘 그대여 날 바라봐 그래 웃어줘
우린 알아 내 기억이 하나도 버려지지 않아
하늘을 날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