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다가도 가끔 독을 들이부어 놓아
마치 비르투를 무시하던 그 포르투나
We'll see the cost later
모두 바코드를 찍찍 그리고 할부들을
때린 후에 카드로 시원하게 긁지
These audience insane as
전부 내가 대충 한 걸 원한대
OK, then just put my freakin' track away
and kick this to your own way
진짜 내 음악을 듣던 유령들만 귀를 열어줘
무시하지 말아줘. 그러다 내 마지막 자비를 망쳐
I'll be grindin'' on my scene's later
유령같이 입으려고 빼놓은 허연 거적때기를 빼면
마치 쌍팔년도 Intoxicated tiger
얘들아, 근데 toxic 얘기 나온 김에 내 근황을 말하면
"내 근황을 말하면 진짜 나 담배도 끊었지"
미쳐버리겠지. 니코틴이 뱃속에 스며야
정신이 은화처럼 낡아졌지 항상
멘탈리티는 반대로 좋아졌지 정말
과거엔 매 주말을 피시방에 앉아 있던 나
성실은 빼먹어도 그걸 곡에서 하죠. 엄마 (엄마)
재미의 상실, 한몫을 했지 단지
여덟 번의 계절 been through
우리에게 바뀐 거라곤 없지 아직도
Jazz hiphop을 한다는데 잘 몰라
뭐가 Jazz고, 뭐가 hiphop인지
햇수로 9년을 했는데 힘들지 미친
100점 따다 똥창에다 토스해 준 turn인가 싶지
녹음은 진짜 Yeat 처럼 해야지
내용보다 추임새가 차려주지, 간지를
나이는 고스톱으로 따는 게 아니라던데 달라지는
밤에 홀로 누워서 하던 상상처럼 메아리치는...
머릿속을 휘어져 놓던 성공의 신음
25년이 돼서 대충 잘난 놈을 베껴
결국, 세상이 말하는 노력이란걸 해서
돈도 많이 생겨, 우린 시간도 메꿔
그렇게 멋진 차를 뽑아내고, 허우대를 물광 내고
완전 예쁜 여자 친구를 옆에 태워
내무반 작대기 4개인 거처럼 쏘는 말을 뱉고
속이며, 속삭이듯 내뱉는 거짓된 방식
그래도 현실, 변함없이 천장 밑
감히, 내가 얘기해주자면 저런 소설은 없어
누군가는 근로 소득을 벌며
마음이 따스해도 옷깃을 여민
그러며 내게는 역시나도 밥을 사줬지
매일 일 하는 게 우리 습관인 법칙
그립지, 친구들과 함께 축구를 못 본 지 꽤 됐지
"그래 나도 절박하니 성공하고 싶어. 그래서….비슷한 길에 비슷한 아침을 걸어
비슷함 위에 책임감이 결여된 사회,
비겁한 짓…."
맞아, 나도 비참해질 때가 많아 사실
아침 일찍 출근하는 그대는 오늘도 행복하신지….행복하지 못하다면 한 번쯤 웃도록
내가 그대를 위해 사진을 찍지, 김치
Jazz hiphop을 했지
나도 잘 몰라
뭐가 Jazz고 뭐가 hiphop인지
Jazz hiphop을 했지
나도 잘 몰라
뭐가 Jazz고 뭐가 hiphop인지
"블루스 너마저 잘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