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도 많고 탈도 많았던 백의민족의 나라 움츠렸던 날개를 펴고 하늘을 다시 날아
굳은 절개로 무장한 백성을 얕보지는 마라 파렴치한 병든 혀를 이제 잘라내리라
황금뺏지를 가슴에 새긴 만백성의 대변인 진실을 듣고 진실을 말하며 자만하지는 말아라
부정부패를 일삼았던 역사를 뉘우치거라 풍악소리 높은 곳에 백성의 울분터지니
선한 백성의 심장위에 창을 꽂으려 다가와 거친 세상에 비친 모습은 빛을 잃은 조선인
칼과 방패의 태풍속에도 고통을 참고 맞선다 상처난 가슴 미처 돌아볼 시간의 틈은 없다
오로지 악을 섬멸하는 핏빛 개들의 처단자 백성의 분노가 선을 넘어서 높은 산을 넘는다
출구가 없는 미로속에서 우린 사냥을 떠난다 너의 혀끝에 진실의 화살을 깊게 박아주리라
백지위에 펜을 들고 죽음의 유서를 쓰거라 야비한 대가리 너의 손으로 가시관을 쓰거라
세개의 못을 너의 손과 발에 박아두리니 십자가밑에 피눈물을 떨궈 영혼의 용서를 구하라
천지를 흔드는 창조의 힘은 우리 모두의 것이니 썩은 가지를 쳐내는 것도 우리 모두의 것이니
파괴와 창조 그모든것이 우리들의 몫이니 너는 물러나거라 。。。
M I C 에 독을 품고 토한다 4천만의 이름으로 너를 처단하련다
。。。아가리를 닥쳐라 놀려대는 너의 혀를 내가 씹어주리라
M I C 에 하늘의 뜻을 전한다 4천만의 백성앞에 너를 재물로 바친다
。。。눈을 내리깔아라 가식적인 네 눈깔을 내가 뽑아내리라
너의 몸이 죽음을 거듭해 일백번을 고쳐죽어도 죄값을 모두 치를수 있다면 지금 목을 메거라
백골이 모두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든 없든 뿌리가 썩은 너의 몸을 다시 한번 태워라
희망의 빛이 모두 사라진 잿빛 거리로 나가 땅끝으로 머릴숙여 만백성에게 절하라
심장의 피가 거꾸로 올라 너의 눈에 비친다면 그때 모두가 손을 내밀어 너를 일으켜세우리
M I C 에 독을 품고 토한다 4천만의 이름으로 너를 처단하련다
。。。 。아가리를 닥쳐라 놀려대는 너의 혀를 내가 씹어주리라
M I C 에 하늘의 뜻을 전한다 4천만의 백성앞에 너를 재물로 바친다
。。。 。눈을 내리깔아라 가식적인 네 눈깔을 내가 뽑아내리라
백성들의 피와 살을 말리며 약탈을 일삼았던 너의 손에 풀리지 않는 사슬을 채울것이며
토해내지 못한 설움이 메아리로 퍼질때 천지를 울리는 거친 함성이 대지를 가를것이며
너의 뱃속에 잉태되는 위선속의 태아를 날카로운 매스를 꺼내 난도질을 하리라
천지창조의 신이 너를 심판하지못하니 단두대에 목을 꺼내라 내가 너를 치리라
백성을 기만했던 죄 그것이 하나의 이유며 백성을 돌보지 않은 죄 그것이 또하나 이유며
백성이 원하지 않으니 넥타이를 풀거라 산으로 가서 부처님앞에 남은 인생을 바쳐라
끝이 없는 길로 너는 평생 걸어갈것이며 마르지않는 우물의 물을 떠내야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너희들의 이름을 바꿔주리니 너를 내가 부른다 。。。。
M I C 에 독을 품고 토한다 4천만의 이름으로 너를 처단하련다
。。。。아가리를 닥쳐라 놀려대는 너의 혀를 내가 씹어주리라
M I C 에 하늘의 뜻을 전한다 4천만의 백성앞에 너를 재물로 바친다
。。。。 눈을 내리깔아라 가식적인 네 눈깔을 내가 뽑아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