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침대 눈 떠도 천장만 힐끗 쳐다봐
하얀 벽지 위 네 얼굴이 떠올라 Can't reach to you
Too many thoughts yeah
이럴거면 밖으로 나가
잊어보자 yeah
매일 같은 거리를 걷고 있어
너의 흔적을 찾아 헤매어
널 그리는 것조차 습관이 돼
Just walk, walk around yeah
보내지도 못할 안부 인사
속으로만 계속 되뇌고
그렇게 하루가 또 지나가네
Just walk, walk around
뒤를 돌아봐 혹시나 네가 있지는 않을까
오늘따라 연인들이 많아 보여
(I wish you were here)
넘길 수 있을까 건널목을 지나간다면
미련을 버릴 수 있을까 코너를 돌고 나면
매일 같은 거리를 걷고 있어
너의 흔적을 찾아 헤매어
널 그리는것조차 습관이돼
Just walk, walk around yeah
보내지도 못할 안부인사
속으로만 계속 되뇌고
그렇게 하루가 또 지나가네
Just walk, walk around
Can't stop thinking bout you babe
Can't stop thinking bout you babe
함께했던 순간이 그저 찰나 같아 babe
햇빛에 사라지는 꿈
매일 같은 일을 하고 있어
놀랍지도 않아 all day all night
이젠 놓을 때도 된것 같은데
Just walk, walk around yeah
널 그리다 이젠 울고 마는
내 자신이 이제 지쳐가고
너의 흔적을 다 지워 나갈래
Just walk, walk ar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