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서 네 소식 들었지
그 어깨에 기대어 걸었다고,,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다고
전에 없던 큰 웃음 보았다고..
그래 나 다시 널 불러도
돌아보지마,, 그게 너의 자리야..
이제 나 정말 널 잊을래,,
흔들리지마,, 난 너무 지쳐버렸어..
눈물 흘리며 넌 애원 했었지..
제발 다시 놓지는 말라고
나를 버리고 너 힘들었다고
이젠 다시 떠나지 않겠다며..
하지만 넌 너무 늦었어..
돌아보지마,, 나 이제 달라졌어..
혹시 나 다시 널 찾아도,,
흔들리지마,, 이렇게 부탁할게..
더 이상 날 아프게 하지마,,
조금만 나를 이해해줘..
그래 나 다시 널 불러도
돌아보지마,, 그게 너의 자리야..
이제 나 정말 널 잊을래,,
흔들리지마,, 난 너무 지쳐버렸어..
제발 돌아 오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