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예상하지 못했어 우리의 만남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이뤄진걸까
혹시 기억하니 서로의 맘 비춘 밤
진심을 담은 내 약속들을
함께 걸어갈 날들 두손 꼭잡은 너와 나
변함 없는 내 맘을 오늘 약속해
반짝인 어린날 함께 못했었지만
더 빛날 우리 모습 위해 달려갈거야
다시 한번 생각해봐도 믿기지 않아
하나님의 계획이 아니면 가능한걸까
어둡기만했던 답답한 상황에도
용기내 준 고마운 내 사랑
함께 걸어갈 날들 두손 꼭잡은 너와 나
변함 없는 내 맘을 오늘 약속해
반짝인 어린날 함께 못했었지만
더 빛날 우리모습 위해 달려갈거야
오늘부터 내사랑은 더더
뜨거울거야 영원히 꺼지지않아
자꾸 세어나오는 말 너만을 사랑해
수백번을 외쳐도 부족한듯해
너에게 난 어쩌면 도둑놈같겠지만
늦었어 이 노래도 끝이 났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