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없이 울고 수없이 웃네요
제법 지나 긴 시간도 무색할만큼
내 맘이죠 지겹고 아파도
함부로 꺽을수 없는 사랑
늘 같은곳 맴돌듯 추억이 멈춰서
사랑한것만 생각이 나요..우워~
미움도 없이 불러만 봐도
울던 가슴이 멎어요
그이름도 너무 반가워서
기억하고 사랑할래요
혹시나 돌아오지 못해도
바보같은꽃처럼......
텅빈 메아리처럼 되돌아오네요
날 버린것도 용서할텐데..우~
그대가 오면....
불러만 봐도 울던 가슴이 멎어요
그이름도 너무 반가워서
기억하고사랑할래요 혹시 너
돌아오지 않아도 바보같은 날
내맘 찌를줄 모르고 깊이 가시 돋네요
그 누군가 그댈 대신해 들어올까봐
시간이 미쳐서 다시 되돌려준다면
절대 그댈 놓지 않겠죠
그대온다고 감출 사랑이 아닌데
이런 나를 더 싫어 할텐데
내 가슴은 눈치도 없이 바래요
다시 그댈 만나길...
바보같은난 다시